중국잠상사직기예보호련맹 제1기 제5차 회의 무한에서 소집

11월 4~5일, 중국잠상사직기예보호련맹 제1기 제5차 회의가 무한방직대학에서 소집되였다.이번 회의는 중국잠상사직기예보호련맹 (이하 비유련맹이라 략칭함.), 무한방직대학, 중국실크박물관이 주최하고 호북성 무형문화유산연구센터, 교육부 중화우수전통문화전승기지 (한수), 형초방직비유류관이 주최한다.이번 회의에는 도합 50여명의 비유물관리부문 책임자, 비유물련맹단위 대표, 전문가와 학자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11월 4일 오전, 회의 개막식에는 각각 무한방직대학 부교장 부흔, 무한민간문예가협회 주석 왕건군, 중국실크박물관 관장, 비유물련맹 주석 계효분이 축사를 했다.그후 절강관광직업학원 부교수 서붕과 무한방직대학 교수, 금년도 련맹순번주석 엽홍광은 각각"명부항목의 계약리행은 새로운 해독과 미래전망을 요구한다"와"호북성 방직비유의 보호와 발전"이라는 제목으로 학술공유를 했다.

4일 오후, 절강리공대학 ≪ 비단 ≫ 잡지사 사장 리계정은 비유물련맹성원교류회를 사회하고 소주비단박물관, 성도촉금직수박물관, 남경운금박물관 등 10여개 비유물련맹단위 대표들이 최근 2년간의 비유물사업, 전형사례 및 부딪친 어려움을 회보했다.이밖에 한국군 장학사 전양배 교수는 한지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 그의 패션 아이디어 디자인을 공유한다.마지막으로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제2회 비유물련맹의 사업계획을 상의하고 비유물련맹의 새로운 성원단위인 ≪ 비단 ≫ 잡지사, 홍안복금직수문화전파유한회사, 홍안현 수활문화전문합작사의 가입을 표결통과했다.

회의 기간에 담당 부서는 우한 지역의 비유물 고찰 활동을 조직했다.11월 4일,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중남민족대학 민족학박물관과 무한방직대학 형초방직비유물관을 참관하고 풍부한 방직비유지식을 료해하였으며 한수, 한지 두가지 비유물기예를 설계기초로 하는 중한류행복장쇼를 감상하였다.11월 5일,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또 3개 문화사이트를 고찰하고 무한방직대학 해빛캠퍼스 방직과학기술관에서 나날이 새로워지는 중외방직과학기술발전을 료해하였으며 한구문화체육센터에서 한수, 전통식물염료염색기예, 청동편종제작기예 등 프로젝트작업실의 비유전승자들을 방문하고 호북성박물관에서 형초문화와 력사를 참관하고 학습하였다.

(출처: 중국실크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