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단지: 하남 안양 디지털화부능, 록색날염"새로운 명함"구축

프린트는 방직복장산업사슬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공예혁신, 제품창의, 문화표현 등 면에서 뚜렷한 우세를 갖고있어 소비승격의 큰 추세에서 방직복장업종의 고품질발전의 중요한 버팀목이다.

9월 12일, 필자는 중화로와 흥업대로 교차로 동남부에 위치한 안양 리성인화산업단지를 찾았는데 넓고 깨끗한 공장건물에서 평망디지털프린터가 면포에"그림"을 그리는것을 볼수 있었다.기계가 내는"쏴쏴"소리와 함께 소백의 면포는 점차 작은 꽃천으로 변하여 색채가 섬세하고 무늬가 뚜렷해졌다.

"이것은 우리가 도입한 평망디지털프린터이다.디지털화기술의 응용에 따라 우리는 산업의 록색화, 고급화 발전을 끊임없이 추진할것이다."안양리성인화산업원 부총경리 로로는 이 산업단지는"제품고급, 공예일류, 설계전위, 관리규범"이라는 경영리념을 계승하여 평망디지털프린터, 원망프린터,곡면프린터, 프린트대판 등 현대화설비는 안양주변 수천개 복장가공기업을 위해 봉사한다.

"우리의 날염 공예는 각 대기업의 인정을 받았다.날염된 제품은 의류 기업이 가공한 후 미국, 호주, 러시아 등 국가에 멀리 팔린다"고 루루는 밝혔다. 생산 사슬에서 디지털화, 지능화 설비의 사용은 생산 효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제품 품질도 보장한다.

방직은 북관구의 전통적인 우세산업이며 이 구의 현재 주도산업의 하나이다.방직산업의 전통적인 생산모델인"에너지소모가 높고 오염이 높으며 효익이 낮다"는 곤경에 직면하여 북관구는 산업사슬의 최적화와 가치사슬의 향상을 돌파구로 방직복장산업의 진흥과 형태전환과 고도화를 서둘러 추진하였다.구는 안양 이성방직유한공사와 계약해 안양 이성날염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연간 4만t의 날염니트 가공판매 프로젝트를 만든다.

알아본데 따르면 안양리성인화산업단지의 총건축면적은 13만 5000평방메터로서 현재 이미 11만 3000평방메터를 건설했으며 투자액은 3억원에 달한다.그중 1호, 2호, 3호, 4호 공장건물이 이미 건설되여 사용에 들어갔으며 100여개 기업이 입주하여 입주률이 85% 에 달하였다.이 산업단지가 전부 건설되어 조업에 들어간 후, 연간 생산액은 10억 위안에 달하고, 세수 1000만 위안을 실현할 수 있으며, 2000여 명의 취업을 이끌 수 있다.

"현재 안양시 방직의류산업은 이미 방적, 직포, 날염, 자수, 디자인, 제작, 판매 전 계열의 산업사슬 및 생산, 공급, 판매의 일체화 구도를 형성하여 근 30만명의 농민공 취업과 실직노동자 재창업을 안배하여 안양시의 경제, 문화와 사회의 발전을 직간접적으로 안정적으로 번영시켰다."안양시방직업협회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안양시방직기업의 기술장비의 갱신과 고도화는 기필코 방직산업이 집결화, 부대화, 생태화, 특색화, 지능화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촉진하고 우세가 더욱 뚜렷한 방직복장산업사슬을 서둘러 형성하여 안양시 경제와 사회의 고품질발전을 조력하게 된다.

(출처: 안양시당위 선전부 조효봉)